사진=제주개발공사 제공
사진=제주개발공사 제공

[블로그뉴스=황수진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와 제주삼다수를 유통∙판매하고 있는 광동제약이 만든 ‘깨끗한 물을 찾아서 수타트랙’ 유튜브 영상이 200만 뷰를 넘어섰다. 

19일 공사에 따르면 이 수타트랙 영상은 국민브랜드인 제주삼다수가 젊은 층에게 보다 친근하고 유쾌하게 다가가기 위해 코믹하고 황당한 컨셉트의 유튜브 영상으로 제작됐다. 영상은 이에 따라 특히 10~20대 젊은 층과의 소통, 삼다수 앱 배송의 편리함을 알려준다.
 
물이 고갈된 고향 행성의 식수난을 해결하기 위해 외계인 닥터수트레인저(이준혁 분)가 인공지능 춘식스(춘식 분)와 함께 우주에서 가장 거대하고 깨끗한 정수기가 있다는 제주도에 도착해 벌어지는 소동을 담았다. 

특히 영상에서 B급 유머코드와 더불어 실제 제주 도민들과 해녀들이 출연해 배우들과 함께 제주 방언, 제주의 자연 풍광과 함께 영화를 패러디한 코믹한 연기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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