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공식 유튜브 QR코드. 사진=경상북도 제공
경북도 공식 유튜브 QR코드. 사진=경상북도 제공

[블로그 뉴스=황수진 기자] 경북도는 ‘쫌’이라는 타이틀로 자체 방송국에서 제작중인 유튜브 채널의 새 이름을 오는 20일까지 공모한다고 9일 밝혔다.

경북도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경북 유튜브 채널을 알리고, 참신하고 다양한 아이디어를 수렴해 공식 유튜브를 대표할 수 있는 이름을 선정할 계획이다.

참가 방법은 경상북도 유튜브(http://youtube.com/c/경상북도TV) 채널 내 ‘이름 공모전’이벤트 영상에 이름과 간략한 이유를 댓글로 달면 된다.

자체 심사를 거쳐 선정된 우수작(20점) 중 5점을 선정, 24일부터 일주일 간 온라인 투표를 통해 최종 1점을 발표할 예정이다.

상금은 최우수(1점) 50만원, 우수(2점) 20만원, 장려(3점) 10만원이며, 1차 우수작으로 선정된 20점에는 소정의 경품을 지급한다.

김일곤 도 대변인은 “이번 공모전을 계기로 경북 유튜브 채널이 많은 국민들의 관심을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하고 재미있는 콘텐츠를 제공하고 경북도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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