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만 군위군수가 17일 효령면 거매리 LPG소형저장탱크 배관망 사업 준공식에서 축하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군위군 제공.
김영만 군위군수가 17일 효령면 거매리 LPG소형저장탱크 배관망 사업 준공식에서 축하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군위군 제공.

[블로그 뉴스=홍미진 기자] 경북 군위군은 17일 효령면 거매리 LPG소형저장탱크 배관망 사업 준공식을 가졌다.

이는 김영만 군위군수의 에너지 복지 관련 공약사업이기도 하다.

준공식은 김영만 군위군수, 박창석 경북도의원, 심칠 군위군의장, 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경과보고, 감사패 전달, 축하 테이프 컷팅, 시설 견학 순으로 진행됐다.

효령면 거매리 LPG소형저장탱크와 배관망 설치 사업은 지난 3월에 착공, 약 2개월여의 공사를 거쳐 LPG저장탱크(2톤) 2기와, LPG소형탱크(0.5톤) 2기 등을 갖췄다.

김영만 군수는 “효령면 거매리 마을은 에너지 복지 실현을 위한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주민생활의 편리와 안전을 위해 다양한 에너지 지원 시책을 추진해 에너지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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