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이 '2019 티몬투어 여행박람회'를 진행한다. 티몬 제공
티몬이 '2019 티몬투어 여행박람회'를 진행한다. 티몬 제공

[블로그뉴스=김표경 기자] 티몬이 올 연말까지 출발할 수 있는 450여개 특가 상품으로 구성된 ‘2019 티몬투어 여행박람회’를 진행한다.

티몬투어가 진행하는 여행박람회는 노랑풍선, 모두투어, 자유투어, 하나투어, KRT 등 국내 대표 여행사들이 모두 참가하는 최대 규모 온라인 여행박람회다. 

지난 4회 여행박람회까지 누적 구매자수가 약 15만 명에 달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국내·제주여행을 비롯해 해외 패키지와 자유, 액티비티를 총망라한 상품들이 선보인다. 

이중 엄선된 약 450여개 딜이 이달 31일까지 특별 가격에 제공된다.

티몬은 “더 커진 스케일에 맞게 더 강력해진 할인, 역대급 혜택과 특가로 상품을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대표적으로 매일 두 개의 여행 상품을 ‘오늘의 슈퍼픽’으로 선정해 초특가로 판매한다. 

15일에는 동유럽+발칸 6국 9일 패키지 상품이 119만 원에, 국적기 직항과 전일정 특급호텔로 구성된 시드니 6일 패키지 상품이 92만 9000원에 선보인다. 

이 외에도 오사카 3박4일 항공권 13만 9000원에, 하루 자유일정이 포함된 오키나와 2박3일 패키지상품 39만 9000원 등이 있다.

이진원 티몬 최고운영책임자(COO)는 “올해로 5회째 맞는 티몬투어의 온라인여행박람회가 누적 구매 고객수 15만명을 넘어서면서 여행사와 고객들을 이어주는 대표적인 종합 여행 채널로써 공고하게 자리매김 하고 있다”며 “다가올 여름휴가는 물론 연말 여행까지 티몬투어 박람회를 통해 미리 계획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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