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강 쏘가리 축제 10~12일 개최…낚시인 3000명 참가
단양강 쏘가리 축제 10~12일 개최…낚시인 3000명 참가
  • 조영석 기자
  • 승인 2019.05.10 14: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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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제 1회 단양강 쏘가리 축제가 남한강 일원에서 개최됐다.© 뉴스1


전국 유일의 민물고기 축제인 충북 단양강 쏘가리 축제가 10일 개막했다.

오는 12일까지 열리는 이번 축제에는 전국 루어낚시인 3000여명이 참가한다.

단양은 하천과 여울, 담수 지역이 골고루 발달해 쏘가리 서식지로 유명하다. 군은 2012년 쏘가리를 군어(郡魚)로 지정해 체계적으로 관리해 오고 있다.

축제 첫날인 10일에는 수변무대 일원에서 맨손물고기 잡기 체험과 드론경연대회, 띠뱃놀이 재현행사가 진행된다.

오후 7시부터는 신인 댄스 아이돌과 대학교 락 밴드팀, 댄스 동아리팀이 출연하는 다양한 전야제 행사와 함께 개막식이 진행된다.

11일에는 견지낚시 대회, 각종 체험행사, 드론경연대회·드론원투낚시 경연이 펼쳐진다.

12일에는 오전 6시부터 10시까지 제13회 단양군수배 전국쏘가리루어낚시대회가 예정돼 있다.

행사장 주변에는 어판장과 먹거리 장터, 푸드트럭존, 농산물 판매장이 들어서 관광객의 입맛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단양군 농업축산과 김계현 과장은 "전국에서 유일한 민물고기 축제로 첫 시작인 만큼 사랑받고 기억에 남는 축제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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