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르노타우루스가 초식을 표지. 좋은땅출판사 제공
카르노타우루스가 초식을 표지. 좋은땅출판사 제공

[블로그뉴스=이세아 기자] 좋은땅출판사가 ‘카르노타우루스가 초식을?’을 출간했다.

저자는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공룡들을 소개하고자 이 책을 펴내게 되었다.

‘카르노타우루스가 초식을?’은 공룡이 구체적으로 어떤 모습으로, 어떻게 호흡하고, 어떻게 움직이며 먹고 살았는지 현재 살아 있는 동물들과 비교하며 새롭게 해석한다.

또한 대체 이들은 왜 화석이 될 수밖에 없었는지, 지구에 어떤 일이 있었는지 이야기한다.

이 책은 화석화 과정이 격변적인 상황에서 진행되었음을 스냅 사진 같은 화석들을 통해 보여 준다. 공룡뿐만 아니라 익룡과 어룡, 수장룡, 디메트로돈, 매머드, 검치호랑이 등 다양한 고생물을 함께 보여준다.

독자들은 막연히 알아왔던 공룡을 구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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