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뉴스=이세아 기자] 한빛라이프가 ‘엄마가 시작하고 아이가 끝내는 엄마표 영어’를 출간했다.

이 책은 저자의 큰 아이가 다섯 살이었을 때부터 중학생이 되기까지 10년이 넘는 기간 동안 찾아낸 영어 공부법을 담았다.

내 아이가 영어를 부담 없이 구사하고 세계 어디에서든 뜻을 펼치기를 바라는 마음. 많은 엄마가 이 소망 하나로 엄마표 영어를 시작한다.

하지만 엄마가 주도하는 영어는 한계가 있다. 어릴 때 시작하더라도 결국 길게 보고 가야 하는 영어, 지치지 않고 재미있게 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엄마가 시작하고 아이가 끝내는 엄마표 영어’는 듣기, 읽기, 말하기, 쓰기의 영어 학습 4대 영역에 대한 체계적인 접근과 적정한 시기에 파닉스, 회화, 어휘, 문법을 마스터하도록 설계했다.

또한 매 단계에 활용하기 좋은 정보를 수록해 영어를 하고는 있지만 장기적인 계획을 어떻게 세워야 할지 감이 오지 않는 독자들에게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