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뉴스=김표경 기자] 5월 연휴와 여름 휴가를 준비하는 여행객을 대상으로 여행 전문 기업들의 할인 이벤트가 쏟아지고있다.
위메프의 여행상품 검색·예약 서비스 원더투어는 오는 24일 여행 전문 기업 자유투어와 할인 이벤트를 선보인다.
이번 행사에서는 10%와 50% 할인쿠폰을 지급한다.
쿠폰은 여행 지역, 출발일 제한 없이 원더투어에서 자유투어 상품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다.
50% 쿠폰은 24일 오전 10시부터 30분마다 총 400명에게 선착순 증정한다.
쿠폰을 내려받은 고객은 최대 15만원 한도 내에서 할인을 받을 수 있다.
10% 쿠폰은 최대 50만원까지 할인 적용되며, 오전 9시 30분과 오후 2시에 각각 선착순 700명과 800명에게 제공된다.
개별여행 전문그룹 내일투어는 지난 4월 19일부터 초특가 여행 기회를 제공하는 ‘드림세일’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오는 5월 10일까지 약 한 달간 진행되는 드림세일은 잘츠브루거란트 공짜여행, 얼리버드 여행 특가, 할인쿠폰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즉시 결제 특별 균일가’는 성수기 출발일지라도 요금 변동 없이 균일가로 구매할 수 있어 눈길을 끈다.
항공, 호텔 스케줄 확정 상품으로 동일조건 진행시 추가요금이 없다.
8~12월 출발 상품 예약자에게는 조기 예약 할인 ‘얼리버드 특가’도 진행한다.
드림세일 기간 배포하는 최대 3만원 할인쿠폰도 중복 사용 가능하다.
최종 결제 금액을 살펴보면 정상가 대비 약 50% 이상 저렴하다.
또한 드림세일 기간 예약자 중 추첨을 통해 3명에게 각각 30만원 여행상품권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