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의 품격 표지. 리텍콘텐츠 제공
공부의 품격 표지. 리텍콘텐츠 제공

[블로그뉴스=이세아 기자] 출판사 리텍콘텐츠가 ‘공부의 품격’을 출간했다.

이는 꿈을 이룬 비즈니스맨이자 재즈 뮤지션으로 살고 있는 저자가 자기만족이 필요한 이들을 위해 공부의 기술을 기록한 책이다.

우리는 살면서 많은 공부를 하지만 대부분 좋은 학교, 좋은 직장을 얻기 위해서다. 정말로 우리가 원하는 공부는 하지 않는다. 아니, 이제 원하는 공부를 하기에 너무 지쳐버린 것이다.

취직을 해도 좋아하는 공부가 아닌 자기를 괴롭히는 ‘자기괴발’ 공부를 하고 있다. 그래서 사람들은 ‘자기계발’에 부정적인 인식을 갖고 있다.

하지만 진정한 공부는 내가 즐기고 사랑하는 공부다. 그것은 인간관계에 대한 것일 수도 있고, 돈, 시간, 마음, 건강, 외국어, 음악, 운동, 맛집 등 다양하다.

이렇게 사소한 공부를 꾸준히 하면 나만의 공부의 품격을 완성할 수 있다. 품격 있는 삶을 살면 인생의 여유가 생기고, 삶의 방향성이 뚜렷해진다.

세계적인 명상가인 파울로 코엘료가 말한 바와 같이 껍데기만 남은 죽은 사람으로 사는 것보다 영혼이 깨어난 산 사람으로 살아야 한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의 죽어있던 영혼의 불꽃이 다시 한 번 되살아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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