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에 꽃잔디 보러 오세요"…꽃잔디축제 13일 개막
"진안에 꽃잔디 보러 오세요"…꽃잔디축제 13일 개막
  • 김동규 기자
  • 승인 2019.04.11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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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진안군 원연장마을 꽃잔디 동산./뉴스1


전북 진안군은 ‘진안고원 꽃잔디 축제’가 13일부터 5월12일까지 진안읍 연장리 꽃잔디 동산에서 ‘우리 꽃길만 걸어요’를 주제로 진행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다양한 문화·예술공연과 마을 주민이 직접 운영하는 먹거리, 인생사진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 등이 준비되어 있다.

또 주말마다 마루이프, 달팽이밴드, 한빛음악회 등 진안에서 활동하는 다양한 팀들이 공연을 선보인다.

꽃잔디 동산은 16만여㎡ 규모로 매년 4∼5월이면 형형색색 양탄자를 깔아놓은 듯 화려한 자태를 뽐낸다.

전북 진안군 진안읍 원연장 꽃잔디동산이 화려한 꽃잔디로 뒤덮였다. 16.5만㎡ 규모의 진안 원연장 꽃잔디동산이 절정의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다./뉴스1 김동규 기자

관광객들은 꽃잔디가 만개하는 한 달 동안 꽃잔디는 물론 튤립, 철쭉이 화사하게 핀 꽃길을 걸으며 추억을 쌓을 수 있다.

이기선씨(83)가 지난 2000년부터 가꿔 만든 이 꽃잔디에는 매년 2만여명의 관광객이 찾고 있다.

진안군 관계자는 “축제장을 찾는 모든 분들이 꽃잔디를 즐길 수 있도록 많은 준비를 했다”며 “가족, 연인과 함께 4만평의 분홍빛 물결이 선사하는 감동을 느껴 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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