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방큰돌고래 가족의 봄나들이
남방큰돌고래 가족의 봄나들이
  • 이석형 기자
  • 승인 2019.04.10 12: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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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제주 서귀포시 대정읍 연안에서 남방큰돌고래가 유영하고 있다.2019.4.8/뉴스1 © News1 이석형 기자


8일 오전 제주 서귀포시 대정읍 연안에서 남방큰돌고래 가족이 따뜻한 봄 햇살을 즐기듯 한가로이 유영하고 있다.

남방큰돌고래는 인도양과 서태평양 열대 및 온대 해역에 분포하는 중형 돌고래다.

2012년쯤 대정읍 연안에서 발견되기 시작한 남방큰돌고래는 2016년부터는 제주도 연안에 상주하고 있다.

 

 

 

8일 제주 서귀포시 대정읍 연안에서 남방큰돌고래가 유영하고 있다.2019.4.8/뉴스1 © News1 이석형 기자

 

 


국립수산과학원 고래연구센터는 최근 3년간 제주도 전역에 걸쳐 조사를 실시한 결과 서귀포시 대정읍 연안에서 남방큰돌고래 떼가 서식하고 있음을 확인했다.

남방큰돌고래는 적게는 2∼3마리, 많게는 70∼80마리가 무리 지어 생활한다. 주로 해안가 100~200m 이내에서 서식하기 때문에 육지에서 쉽게 볼 수 있다. 먹이를 따라 갯바위 근처까지 접근하는 경우도 흔하다.

해양수산부는 2013년 '해양생태계의 보전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을 개정해 제주도 남방큰돌고래를 '보호대상 해양생물'로 지정했다.

 

 

 

 

 

8일 제주 서귀포시 대정읍 연안에서 남방큰돌고래가 유영하고 있다.2019.4.8/뉴스1 © News1 이석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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