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뉴스=이세아 기자] 좋은땅출판사가 ‘행복만찬’을 출간했다.

겉을 보면 기독교인을 위한 신앙서적이다. 하지만 내용은 비 기독교인이 읽어도 유익한 책이다.

이 책의 주제는 ‘행복’이다. 저자가 말하는 행복은 좋은 음식을 먹고, 비싼 옷을 입고, 멋있는 집에서 자는 물질적 부요의 복이 아니다. 외형적인 조건에 관계없이 마음으로 누릴 수 있는 소박한 기쁨과 참된 즐거움과 같은 내면의 복이다.

저자가 이 책을 쓴 이유는 간단하다. 단 한 사람이라도 더 많은 이가 행복한 삶을 살 수 있기를 바라기 때문이다. 그는 다양한 삶을 체험하며 얻은 독특한 이력과 풍부한 경험을 책에 담았다.

‘행복만찬’은 부제와 같이 만찬과 같은 책이다. 행복한 삶을 위한 다양한 재료가 탁월한 레시피로 잘 조리돼 먹음직스럽게 담겨 있다.

삶에 유용한 지침과 예화들이 함께 담겨 있어서 일반인과 기독교인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