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금에 대한 상식 뒤집기

나는 연금 최적화로 매월 남들보다 연금을 3배나 더 받는다. 북랩 제공
나는 연금 최적화로 매월 남들보다 연금을 3배나 더 받는다. 북랩 제공

[블로그뉴스=이세아 기자] 북랩이 ‘나는 연금 최적화로 매월 남들보다 연금을 3배나 더 받는다’를 출간했다.

이 책에서는 노후에 풍족한 연금을 받을 수 있는 현직 자산관리사의 20가지 노하우를 볼 수 있다.

저자는 연금 가입과 수령 시 범하게 되는 ‘코리안 연금 미스테이크’를 지적하며 일반인도 풍부한 연금을 수령할 수 있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한다. 대한민국은 초고령 사회로 노후 빈곤은 큰 사회문제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월 연금 납입금은 어떻게 정할 것인지, 피해야 할 연금 상품은 무엇인지, 세제혜택을 받는 것이 좋은지, 연금을 개시 시점은 언제로 잡아야 할지, 피보험자는 누구로 설정하는 게 이득인지 등에 대한 해답은 전문가도 제대로 답하기는 어려울 것이다.

이 책은 이러한 물음표에 답을 제시하며 효율적인 연금 설정 방법을 ‘연금 최적화’라는 개념으로 소개했다.

또한 ‘연금은 적은 금액이라도 오랫동안 받는 게 유리하다’, ‘내가 죽더라도 배우자에게 연금이 나오는 부부형 연금이 낫다’, 등 빈곤한 노후를 만드는 잘못된 생각들을 바로잡고 효율적인 방안을 제시한다.

저자는 “연금을 최적화시키면 주택 마련 자금과 자녀 교육 자금, 노후 자금까지 세 마리 토끼를 잡는 것이 가능하다”고 책의 핵심 내용을 밝혔다.

저작권자 © 블로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