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인원에 따라 맞춤형 식단 주문 가능

더반찬 정기배송 서비스. 동원그룹 제공
더반찬 정기배송 서비스. 동원그룹 제공

[블로그뉴스=이세아 기자] 동원홈푸드가 운영하는 온라인 반찬마켓 ‘더반찬’이 정기배송 서비스를 도입해 고객 서비스를 더욱 강화한다.

더반찬 정기배송 서비스는 매일 각기 다르게 구성된 식단 목록을 보고 원하는 날짜의 상품을 일괄 선택해 주문하는 서비스다. 주문은 한 번에 최대 4주 분량까지 가능하며, 배송 당일 새벽마다 받아볼 수 있다. 싱글세트와 패밀리세트로 구성돼 가족 인원에 따라 주문할 수 있어 더욱 편리하다.

해당 서비스 런칭 기념으로 오는 31일까지 정기 배송 서비스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적립금 1만 원을 지급한다.

또한 더반찬은 다양한 신규 서비스로 고객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지난 1월 수도권 새벽배송을 기존 주 5일에서 주 6일로 확대했으며, 주문 마감시간은 기존 오전 6시에서 오후 1시로 7시간 연장했다. 보다 여유롭게 제품을 주문하고 새벽배송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 것이다.

간편 결제 시스템인 ‘더반찬페이’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는 온라인 반찬마켓 시장에서 최초의 시도로, 최초 신용카드 등록 후 결제 시 별도의 정보 입력 없이 비밀번호만으로 간편하게 구매할 수 있다.

모바일 홈 화면 또한 개편했다. 소비자가 더욱 직관적으로 제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화면 구성을 수정했으며, 제품 정보 또한 더욱 정확하고 간결하게 정리해 소비자의 편의성을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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