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콘D스퀘어에서 선보이는 짱구는 못말려와 헬로키티의 컬래버 한정 상품. 대원미디어 제공
팝콘D스퀘어에서 선보이는 짱구는 못말려와 헬로키티의 컬래버 한정 상품. 대원미디어 제공

[블로그뉴스=이세아 기자] 문화콘텐츠 기업 대원미디어는 자사가 운영하는 실내 복합문화공간 ‘팝콘D스퀘어’에서 ‘짱구는 못말려’와 ‘헬로키티’의 컬래버레이션 한정 상품을 오는 15일 선보인다.

산리오의 대표 캐릭터 ‘헬로키티’의 45주년을 축하하는 의미로 ‘짱구는 못말려’와 이색 컬래버레이션이 성립됐으며, 2월 일본에서 첫 선을 보였다. 대원미디어는 15일 짱구X키티 파우치, 짱구X키티 토트백 등 총 14종의 컬래버레이션 한정판 상품을 용산 아이파크몰 내 팝콘D스퀘어에서 국내 최초 선보일 예정이다.

대원미디어는 ‘헬로키티’의 국내 권리자인 산리오코리아를 통해 국내에 유일하게 정식 수입 및 유통, 판매에 나서면서 키티와 짱구 팬들의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컬래버레이션 상품은 국내 출시가 확정된 직후 SNS 등을 통해 ‘짱구는 못말려’와 ‘헬로키티’의 국내 팬들 사이에 화제 됐다. 특히 한정 수량으로만 만나볼 수 있는 만큼 팬뿐만 아니라 일반 대중에 이르기까지 큰 주목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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