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진강재첩축제, 송림공원 일원서 7월26∼28일 개최
섬진강재첩축제, 송림공원 일원서 7월26∼28일 개최
  • 이경구 기자
  • 승인 2019.03.12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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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진강재첩축제 장면(하동군제공)© 뉴스1

(부산ㆍ경남=뉴스1) 이경구 기자 =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정부 지정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된 경남 하동 섬진강문화재첩축제가 7월26일 송림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하동군은 섬진강문화재첩축제 상임위원회 회의를 열고 축제의 일정과 슬로건을 확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축제 상임위원회는 이번 섬진강문화재첩축제 슬로건을 '알프스하동 섬진강! 황금재첩을 찾아라!'로 정하고 7월26∼28일 송림공원 일원에서 개최하기로 했다.

매년 인기를 모으고 있는 프로그램 '황금재첩을 찾아라'를 능가하는 독특한 신규 킬러콘텐츠, 강변을 활용한 콘텐츠, 모래를 활용한 프로그램, 재첩을 활용한 음식 프로그램 등을 개발해 축제를 업그레이드하기로 했다.

또 전통 재첩잡이 손틀어업이 지난해 국가중요어업유산에 등재된 만큼 다양한 콘텐츠를 발굴해 세계중요농업유산 등재에도 대비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재첩 채취어가와 가공업체의 소득향상과 직결되는 소비·판촉 프로그램도 적극 발굴하고 비주제성 프로그램은 가급적 축소하기로 했다.

군은 이 같은 축제의 기본방향을 바탕으로 지역민과 전문가 등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세부적인 추진계획을 마련하기로 했다.

군 관계자는 "재첩축제가 2년 연속 정부지정 축제에다 전통적인 재첩잡이가 국가중요어업유산에 오른 만큼 그에 걸맞은 콘텐츠로 세계적인 축제를 만들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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