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은 ‘끌림, 울림, 떨림’을 느끼는 마음

예술로서의 단청. 렛츠북 제공
예술로서의 단청. 렛츠북 제공

[블로그뉴스=이세아 기자] 한국의 멋과 미를 엿볼 수 있는 ‘예술로서의 단청’을 출간했다. 

‘예술로서의 단청’은 저자가 가장 존경하고 닮고 싶은 화가 겸재 정선의 이야기로 시작한다. 단청산수화를 작업하며 느낀 소감과 단청에 대한 생각, 동서양 곳곳을 여행하며 수많은 장소에서 찾은 단청과 관련된 문양의 흔적을 소개한다.

저자의 단청산수화 작품과 섬세하게 포착한 단청의 매력, 흥미로운 이야기를 보고 읽으면 지금껏 알지 못했던 단청이 지닌 가치와 그 아름다움을 눈과 마음으로 느낄 수 있다. 

렛츠북은 저자의 단청에 대한 진정한 사랑과 열정을 들여다볼 수 있는 ‘예술로서의 단청’, 그 끌림, 울림, 떨림의 감동을 책을 펼친 독자들과 나누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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