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행정분야 주민복지실(최우수) 시상 모습. 군위군 제공.
일반행정분야 주민복지실(최우수) 시상 모습. 군위군 제공.

[블로그 뉴스=홍미진 기자] 경북 군위군은 4일 열린 정례조회에서 지난해 주요업무 자체평가 우수부서와 담당에 대해 시상했다.

이번 자체평가는 정부업무평가 기본법에 따라 지난해 각부서와 담당에서 추진한 주요업무에 대해 공통지표, 자체지표, 정성지표, 가·감점을 반영해 군정조정위원회와 주요업무평가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했다. 

평가는 공정성과 형평성 확보를 위해 일반행정분야와 도시산업분야로 나눠 진행됐다.

일반행정분야에서는 주민복지실(최우수), 민원봉사과(우수), 기획감사실(장려), 도시산업분야에서는 경제과(최우수), 농업기술센터(우수), 문화관광과 · 농정과(장려), 읍면에서는 부계면(최우수), 효령면(우수), 산성면(장려)면이 수상하는 등 총 7개 부서, 3개 읍면, 13개 담당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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