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프레시는 정월대보름을 맞아 '삼색나물 세트'와 '부럼 세트'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출처=GS리테일 제공.
GS프레시는 정월대보름을 맞아 '삼색나물 세트'와 '부럼 세트'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출처=GS리테일 제공.

[블로그뉴스=전나연 기자] GS리테일의 GS fresh가 정월대보름을 맞아 가족, 지인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대보름 음식과 귀여운 액땜용 부적을 출시한다.

예로부터 한 해의 첫 보름달이 뜨는 날인 정월대보름에는 오곡밥과 나물 반찬, 부럼, 귀밝이술을 즐기고 밤에는 달집태우기, 쥐불놀이 등을 함께 하며 시간을 보내는 풍속이다.

제품은 고사리와 도라지, 취나물로 구성된 나물 3종류와 호두, 땅콩, 밤 등의 부럼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삼색나물 세트’와 ‘부럼 세트’를 오는 19일까지 판매한다.

삼색나물은 조리가 완료된 상품으로 동봉된 비법양념과 세 종류의 나물(고사리·도라지·취나물)을 팬에 넣고 버무리기만 하면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GS프레시는 정월대보름 음식 재료 구입으로 비용이 많이 든다는 점에서 착안해 워킹맘과 1인 가구들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이번 정월대보름 세트를 제작했다.

또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정월대보름 관련 상품을 구입하는 고객에게 ‘정월대보름 홍진영 액땜용 부적 3종(액운퇴치·현금부자·모두돼지)’ 중 무작위로 1종을 선착순 증정한다.

해당 쿠폰 뒷면에 추가로 오는 3월 18일까지 사용할 수 있는 GS프레시 전용 시크릿 할인쿠폰 3000원, 5000원 2종을 랜덤으로 준비해 재미 삼아 올해 운세를 점쳐볼 수 있는 것은 물론, 할인 이벤트까지 제공해 고객들의 만족감을 높인다.

김주삼 GS리테일 EC마케팅팀장은 “GS프레시 상품으로 대보름을 즐겁게 보내시고 홍진영 부적으로 에너지를 듬뿍 받으셔서 모든 고객분들이 올 한 해 꽃길만 걸으시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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