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뉴스=전나연 기자] LG전자가 신제품 LG G8 ThinQ에 독보적인 프리미엄 사운드를 탑재해 ‘스마트폰 명품 사운드’ 계보를 이어간다.

LG G8 ThinQ에 올레드 패널을 스피커 진동판처럼 활용해 화면 자체에서 소리를 내는 혁신 사운드 기술 ‘CSO(크리스탈 사운드 올레드, Crystal Sound OLED)’을 탑재해 또 영국 오디오 브랜드 ‘메리디안오디오’의 기술을 더해 프리미엄 사운드를 완성했다.

LG G8 ThinQ는 화면 전체에서 소리가 나기 때문에 화면 어느 위치에서든 통화 가능하다. 단 통화음을 크게 듣기 위해 스피커폰을 사용하면 기존과 동일하게 제품 하단에 위치한 스피커에서 소리가 나온다.

특히 LG G8 ThinQ는 CSO와 제품 하단 스피커로 통해 2채널(ch) 스테레오 사운드를 구현해 고객들은 보다 입체적이면서도 균형 잡힌 사운드를 즐길 수 있다. CSO 덕분에 기존의 리시버 구멍을 없애 디자인이 깔끔해졌다.

또 LG G8 ThinQ만의 독보적인 명품 사운드를 위해 영국의 하이엔드 오디오 기업 메리디안과 협업했다. 메리디안은 오디오 분야에서 아날로그와 디지털 기술을 조화롭게 접목시키는 것으로 명성이 높다.

덧붙여 최대 7.1채널 고품격 음향 입체 사운드 시스템을 유선 이어폰뿐 아니라 자체 스피커로 확대 지원하며 고객 사용성을 크게 높였다.

특히 이 제품 사용자는 ‘하이파이 쿼드 DAC’로 고해상도 음원을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다. 일반 음원을 보다 깨끗하게 만들어주는 ‘업샘플링’이 가능하다. 적은 데이터 용량으로 고음질 스트리밍을 즐길 수 있는 MQA도 지원한다. 또 ‘붐박스 스피커’도 유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