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가 코란도의 다재다능 공간활용성을 공개했다. 출처=쌍용자동차 제공.
쌍용자동차가 코란도의 다재다능 공간활용성을 공개했다. 출처=쌍용자동차 제공.

[블로그뉴스=전나연 기자] 쌍용자동차가 추가적인 안전사양과 적재공간 활용성 등 ‘뷰:티풀(VIEW:tiful)’ 코란도의 새로운 점을 공개했다.
 
코란도에는 첨단 차량제어기술 딥컨트롤에 운전석 무릎 에어백을 포함한 동급 최다 7에어백을 비롯해 다양한 안전사양을 더했다. 아울러 동급 최대 적재공간 등을 통해 기대를 뛰어넘는 즐거움과 신나는 라이프스타일을 선사하는 다재다능함을 확인할 수 있다.
 
경쟁 모델을 크게 앞서는 코란도의 동급 최대 551리터(VDA, 독일자동차산업협회표준 기준) 적재공간은 매직 트레이로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다.
 
이는 골프백 4개와 여행용 손가방 4개를 동시에 수납할 수 있고 2단 매직 트레이를 분리해 주행 중에도 물건을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다. 부피가 작은 짐은 매직 트레이 아래 19cm(상하 폭 기준)의 럭키스페이스에 소품들을 깔끔하게 분리·수납할 수 있다.
 
쌍용자동차는 동급 최대 적재공간으로 활용성을 극대화하고 7에어백을 비롯해 안전사양을 채택한 코란도로 고유의 제품 철학 RSP와 고객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여기는 쌍용차의 의지를 확인할 수 있다고 밝혔다.
 
알프스에서 진행된 급경사 브레이킹 테스트와 고속주행(200km/h) 내구 시험, 충돌 테스트 영상 등 다양한 신차 관련 정보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향후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 등 SNS를 통해 다양한 참가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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