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4월 '유달산 봄 축제' 개최…행사 다채
목포시, 4월 '유달산 봄 축제' 개최…행사 다채
  • 김영선 기자
  • 승인 2019.02.12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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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달산 봄축제.(목포시 제공)/뉴스1

(목포=뉴스1) 김영선 기자 = 전남 목포시는 4월 6일~20일을 유달산 봄 맞이 주간으로 정하고, 이 기간 중 5일 동안 유달산과 원도심 일원에서 '2019 유(달산) 케(이블카) 한! 목포 유달산 봄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무대 공연이나 체험 프로그램 등의 행사가 열리는 날은 주말인 4월 6~7일, 13~ 14일, 20일이다.

시는 지난해 12월 21일 부터 30일 까지 홈페이지 등을 통해 시민대상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1732명이 참여한 설문 결과, 최근 2년 간(2017~2018) 열린 '이순신 수군문화축제(18.13%)'보다 그 이전에 꾸준히 개최됐던 '유달산 봄 축제(81.18%)'가 목포를 대표한다는 의견이 압도적으로 많았다.

이에 따라 다시 열리게 된 이번 축제에서는 '유달산의 봄'이라는 틀에서 둘레길 트레킹, 시립예술단체 공연, 시민노래자랑, 버스킹 공연, 케이블카 개통 이벤트 등 매주 차별화된 테마 행사를 선보인다.

또, 수군 교대식 등 이순신 수군의 역사적 가치를 접목하며, 유달‧만호동 일대 근대역사문화공간 탐방과 3·1만세운동 100주년 기념 정명여고 4·8만세운동 재현 퍼포먼스까지 더해 문화‧역사적으로도 뜻 깊은 축제로 개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4월은 '맛의 도시 선포', '목포해상케이블카 개통' 등 목포 관광 도약을 위한 분기점이 되는 중요한 기간"이라며 "축제를 통해 지역 관광자원과 주요시책을 적극 홍보하는 등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켜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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