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삭스, 선인, 대한적십자사가 함께 한 함께 빵을 나누는 사람들 캠페인에 참여한 봉사자들이 기부금 전달식 후 대한적십자사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골드만삭스 제공.
골드만삭스, 선인, 대한적십자사가 함께 한 함께 빵을 나누는 사람들 캠페인에 참여한 봉사자들이 기부금 전달식 후 대한적십자사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골드만삭스 제공.

[블로그뉴스=양혜리 기자] 식자재 전문 기업 선인과 선인의 투자자인 골드만삭스가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저소득 가정의 아동들에게 간식을 제공하는 ‘함께 빵을 나누는 사람들’ 캠페인을 실행한다.

선인과 골드만삭스는 어린아이들과 청소년들이 가정의 문제로 인해 배고픔을 느끼거나 좋지 않은 식습관을 가지면 안 된다는 취지로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고 매주 혹은 격주로 저소득층 가정의 아동·청소년들에게 따뜻한 식빵과 카스텔라 등을 집으로 직접 배달한다.

캠페인을 함께하고 싶은 봉사자들과 후원 기업은 대한적십자사 홈페이지 내 캠페인 페이지에 접속해 언제든지 동참할 수 있다.

선인과 대한적십자사, 골드만삭스는 앞으로 더 많은 도움의 손길을 유치하며 수혜 지역을 전국으로 계속해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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