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학도서관은 초등학생들의 창의력 향상을 위한 디자인 싱킹 강좌를 운영한다. 출처=용학도서관 제공
용학도서관은 초등학생들의 창의력 향상을 위한 디자인 싱킹 강좌를 운영한다. 출처=용학도서관 제공

[블로그뉴스=전나연 기자] 수성문화재단 용학도서관은 겨울방학을 맞아 오는 18일과 19일 이틀간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창의력 향상을 위한 디자인 싱킹 강좌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박재호 한국디자인싱킹연구회 회장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해 아이디어 발상법, 사고능력 향상법, 엄마와 아이의 공동 학습방법 등 다양한 학습방법을 강의한다.

인터넷으로 신청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용학도서관 홈페이지나 전화로 문의할 수 있다.

용학도서관 관계자는 “학교에서 충분히 다루지 못하는 창의력을 향상시키는 방법론으로 디자인 싱킹을 함께 학습하자”며 “디자인 싱킹을 통해 문제 발견능력과 해결능력을 향상시킴으로써 아이들의 미래 창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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