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의성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4일 ‘의성지역복지 의성주민이 왜 주도하여야 하는가?’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열었다. 의성군 제공.
경북 의성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4일 ‘의성지역복지 의성주민이 왜 주도하여야 하는가?’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열었다. 의성군 제공.

[블로그 뉴스=홍미진 기자]경북 의성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4일 의성군종합복지관에서 ‘의성지역복지 의성주민이 왜 주도하여야 하는가?’라는 주제로 토론회 및 교육을 가졌다.

이날 토론회에는 각계 사회복지 전문가와 실무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공무원, 지역주민이 200여명이 참석해 지역주민이 공감하고 주도할 수 있는 지역복지의 방향을 논의했다.

토론회는 대구사이버대학교 김한양 교수를 좌장으로 이성규 봉양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의 ‘봉양면 이야기’, 정수연 안계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의 ‘안계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야기’에 대해 주제 발표했다. 

이어 배은희 칠곡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무국장, 송덕희 안동시종합복지관 복지사업과장, 박종철 경북행복재단 박사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지역복지 발전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역량강화교육은 송덕희 복지사업과장이 ‘관계로 풀어내는 OK동네복지’라는 주제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서 주도한 복지사업, 복지하는 방법 등 실무에서 경험한 사례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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