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인식 인코딩, 실시간 스트리밍, 클라우드 라이브 등 떠오르는 영상 관련 기술 소개 
해외의 성공 사례 발표를 통해 국내 미디어, 방송업계 관련 종사자에 인사이트 제공 

차세대 스트리밍 기술 및 업계 활용 사례. 출처=브라이트코브
차세대 스트리밍 기술 및 업계 활용 사례. 출처=브라이트코브

[블로그뉴스=이효영 기자] 클라우드 기반의 비디오 서비스를 제공하는 브라이트코브가 다음 달 1일 여의도 글래드호텔 2층 스튜디오룸 A에서 차세대 스트리밍 기술과 업계활용 사례를 주제로 기술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상황인식 인코딩, 실시간 스트리밍부터 클라우드 라이브까지 브라이트코브의 다양한 동영상 프로세싱, 활용 관련 기술을 설명하고 이를 통한 해외의 비지니스 성공 사례를 소개한다. 
  
특히 이번 세미나는 브라이트코브의 한국일본 지사장 Hiro Kawanobe씨가 직접 발표자로 나서 일본 미디어 시장의 성장에 따라 함께 발전해온 차세대 스트리밍 기술 적용 케이스를 현존하는 일본 업체 사례로 설명하며 생생한 필드 스토리를 전할 예정이다. 

Kawanobe씨는 “일본 현지에서 유튜브와 민영방송국의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동영상 서비스로 자리잡은 ‘티버(TVer)’와 같은 업체의 끊김 없고 안정적인 스트리밍 서비스 비결 등을 공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브라이트코브의 스트리밍 동영상 기술 세미나는 50석 한정으로 세미나 예약 링크를 통해 참가 신청을 한 사람에 한해 등록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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