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 제공.
국민체육진흥공단 제공.

[블로그뉴스=정수영 기자] ‘2018 레저스포츠페스티벌’이 12일부터 14일까지 부산 센텀 KNN 광장과 수영만 요트 광장에서 열린다.

‘2018 레저스포츠페스티벌’은 보고, 느끼고, 즐겨라(Seeing, Enjoying, Experience)’라는 주제로 스포츠클라이밍 등 5개 종목의 선수들과 동호인이 참여한다.

또 요트, 드론, 스포츠클라이밍, 전동휠, 스케이트보드 등 총 24개 종목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가상현실(VR)을 레저와 접목한 아이글라이더와 사이클, 해양체험도 즐길 수 있다. 

수영만 요트 경기장에서는 2인승 딩기 요트와 10인승 크루즈 요트 특별 체험도 가능하다. 올해는 특히 서울올림픽 30주년 기념 전시와 해양종목, 레저스포츠 차량, 캠핑용품 전시회 등 국내 레저스포츠 현황을 살펴볼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준비됐다.

한편, ‘2018 레저스포츠페스티벌’은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고 국민체육진흥공단, 부산시가 주최한다.

저작권자 © 블로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