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황폐지 복구의 대표적 성공사례인 경북 포항의 사방기념공원이 한국 사방기술의 우수성과 포항을 해외에 알리는 홍보창구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올해 사방기념공원을 방문한 방문객은 11만여 명으로 이 중 외국인은 일본, 중국, 몽골, 인도네시아 등 16개국 300여 명이 다녀갔다. 지
경북 청도군의 송원∼원정 간 도로가 3년 6개월 만에 개통됐다. 도로 확·포장공사 개통식은 지난 14일 청도읍 원정리 원당교차로에서 김관용 경북도지사, 최경환 국회의원, 청도군수, 지역 도의원, 주민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에 개통 한 도로는 청도군 매전면 송원리에서
행정·문화·언론 등 각계 저명인사들이 경상북도의 여성정책을 평가하고 미래 전망을 모색하는 소통의 장이 마련됐다.경북도는 13일 경북도학생문화회관에서 2040 뉴리더, 시군여성, 직능별 여성대표, 여대생 등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상북도 여성시대 정책콘서트'를 개최했다. 도와
오는 2021년 창립 100주년을 맞는 경상북도체육회가 경북체육이 나아가야할 새로운 방향을 제시했다.도체육회는 12일 경산실내체육관에서 '제94회 전국체전 유공자 시상 및 경북체육비전21 선포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김관용 경북도지사, 이영우 경북도교육감, 한혜련 경북도의회 부의장, 최억만
경상북도는 2013년 우수소방대상물로 선정된 이마트 안동점 등 3곳에 대해 우수소방대상물 인증표지 현판식을 가졌다. 이번 우수소방대상물로 선정된 이마트 안동점(안전행정부장관 표창), 구미 아사히초자화인테크노한국㈜ 및 대구대학교(소방방재청 표창)는 관할 소방서, 경북소방본부, 소방방재
올해로 16회째를 맞는 호미곶한민족해맞이축전이 오는 31일부터 새해 1월1일까지 이틀 동안 호미곶 해맞이광장에서 열린다. 포항시축제위원회는 우리 민족의 오래된 전통풍속인 새해의 일출을 맞는 제사의례의 정체성을 살리면서 일출의 명소로 호미곶을 확실히 자리매김 하는데 중점을 두고 올해
경상북도가 소방방재청의 '2013년도 재난관리 실태 중앙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재난관리평가는 지역실정에 맞는 자율 방재시스템을 구축하고 재해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전국 17개 광역시·도와 227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재난발생에 대
최근 대한민국 20대 청년의 10명 중 6명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이용하고 있고, 평균 사용시간이 1시간가량 된다는 조사결과가 나와 눈길을 끌었다.한국직업능력개발원이 한국교육고용패널(KEEP) 4천858명의 자료를 이용해 20대 청년층의 SNS 사용 현황을 분석한 '청년층의 SNS 사용 현황과 특성 비교'
대구 동구 곳곳에서 저소득가정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민간사회안전망 동구협의회는 본격적인 겨울에 앞서 지난 10월 28일, 저소득 가정 29가구의 보일러 교체 및 수리활동에 나섰다. 이번 행사는 전국보일러설비협회 대구동구지회의 도움을 받아 재능기부 나눔 형
경상북도는 치매 정보를 가장 쉽게 도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치매 예방 길라잡이' 리플릿을 시·군청(읍면동사무소) 민원실, 보건소, 경로당 등에 배부, 치매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한다.치매예방 길라잡이는 치매의 증상(기억장애, 언어장애, 방향감각, 계산능력 저하, 이상행동 등)과 치매가
'제2기 수성 100세 건강대학'이 알찬 결실을 맺었다.대구 수성구는 10일 수성구 보건소 3층 보건교육실에서 '제2기 수성100세 건강대학 졸업식'을 가졌다.졸업생 현황을 보면 남자 39명, 여자 55명으로 연령별로는 70대 졸업생이 57명으로 전체 졸업생의 60.6%를 차지했다.건강관리에 대한 평생교육의 인
최근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마시는 물'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도 달라지고 있다. 예전에는 생명유지를 위한 단순한 기능에만 관심을 가졌다면, 지금은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하고 나아가 치료에도 도움을 주는 물을 찾는다. 이런 물을 찾아 도시 근교의 등산로, 공원 등에 위치한 약수터를
산란을 위해 경북 울진 왕피천으로 회귀하는 연어가 올해 급격히 늘어났다.경북도 민물고기연구센터는 지난 10월 7일부터 왕피천을 포함한 도내 3개 하천에 어미 연어 포획장을 설치했다. 이후 지난달 말까지 1천305마리를 포획했고, 울진 앞바다 정치망 어장에서도 1천21마리를 잡는 등 10일까지 총
경상북도가 교통사고 예방과 법질서 준수문화 구현에 나섰다.경북도는 20일 경북지방경찰청 소회의실에서 경북경찰청과 '착한운전 마일리지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착한운전 마일리지제는 무사고·무위반을 서약하고 1년간 실천에 성공한 운전자에게 운전면허 행정처분시 감경혜택을 부여
경상북도는 10일부터 대구 중앙로 2.28기념공원에서 음악과 불빛이 흐르는 독도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경상북도 주최, 안용복 재단 주관으로 10일부터 13일까지, 또 26일부터 27일까지 저녁 6시부터 9시까지 열린다. 음악과 불빛이 흐르는 독도전시회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전시회는
경상북도는 대게 불법포획 및 유통사범 발본색원을 위해 이달부터 내년 5월까지 대대적인 집중단속을 전개한다. 대구시, 영천, 안동, 영주 등 내륙 시·군 주요시장 어류판매상 및 음식점에 대해 불법어획된 대게에 대한 소지 판매도 중점 단속할 예정이다. 경북은 대게라는 우수한 지역특산물
점점 추워지는 날씨, 곧 다가올 한파에 대비해 차량에 대한 안전관리가 요구되는 때이다.겨울을 무사히 보내기 위해서는 갑작스러운 폭설이나 폭우 등을 대비해 차량점검 이외에도 상시 관리가 어느 때 보다 중요하다.기온이 급격하게 낮아지기 시작하면 반드시 체크해야 할 것들이 있다. 바로 엔
경상북도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제3회 대한민국 농촌마을대상에서 대통령상을 포함한 최다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농산촌부문에서 상주 승곡마을이 대통령상, 권역부문 봉화 한누리권역이 국무총리상, 지자체부문은 봉화군이 대통령상, 울진군이 장관상을 각각 수상했다. 또 깨끗한 농촌마
경상북도가 9일 열린 일·가정양립 실천대회 및 가족친화기업 포상식에서 여성가족부로부터 2013년 가족친화기관으로 인증 받았다.특히 신규 인증기업(기관) 279개 가운데 지방자치단체로는 유일하게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가족친화인증제는 근로자가 일과 가정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
전국 최고 수준인 대구경북의 한방산업 인프라와 우수한 문화자원을 알리기 위한 행사가 마련됐다.대구 수성구, 달성군, 경북 청도군, 한방산업지원센터로 구성된 '한방 휴 사업단'은 지난달 28일부터 5박 6일의 일정으로 필리핀 바탕가스시와 마닐라에서 한방의료봉사 및 한방 휴 사업설명회를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