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뉴스=정수영 기자] 대구시와 경북 안동·예천 등 8개 시·군이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에 선정됐다.경북도는 28일 교육부 주관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에 안동시, 예천군, 포항시, 구미시, 상주시, 칠곡군, 봉화군, 울진군 총 8개 시·군이 지정됐다고 밝혔다.‘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은 선도지역과 관리지역으로 나눠진다. 선도지역은 3년간 시범운영하고, 관리지역은 1년 단위로 평가를 통해 보다 강화된 성과관리의 지원을 받는다.선도지역에는 안동·예천, 포항, 구미, 상주, 울진이, 관리지역에는 칠곡, 봉화가 각각 지정됐다.도와 경
B.팟
정수영 기자
2024.02.28 15:36